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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기지, 재해 없는 일터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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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6월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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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LNG 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 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 5월, 전 이사진들과 안전 집중 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 LNG 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붕괴, 고장 등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하절기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혜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고,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예인 기자 yee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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