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모기업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현지시간 27일 한국 콘텐트 기업 최초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했습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9.5% 높은 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첫 거래일의 종가를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약 29억 달러, 우리 돈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네이버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63.4%를 소유하는데, 앞으로도 최대주주로서 이사 선임 권한을 갖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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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9.5% 높은 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첫 거래일의 종가를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약 29억 달러, 우리 돈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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