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서비스 복구 후에도 접속 불안정
앤스로픽 클로드·퍼플렉시티도 접속 안돼
원인은 ‘불명’…서비스 동시 다운에 우려
앤스로픽 클로드·퍼플렉시티도 접속 안돼
원인은 ‘불명’…서비스 동시 다운에 우려
챗GPT가 다운 된후 오픈AI가 이를 사용자들에게 공지했다. <오픈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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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AI 챗봇인 오픈AI 챗GPT가 4일(미국 현지시간) 다섯시간 가량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테크크런치와 미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전 2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약 5시간 정도 먹통이됐다. 챗GPT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앤스로픽의 클로드, 자세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퍼플렉시티AI 까지 함께 접속이 안 된다는 사용자들의 보고가 나오기도 했다.
챗GPT는 오전7시30분경 서비스가 복구된 이후에도 추가로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이 보고되기도 했다.
챗GPT와 클로드, 퍼플렉시티는 큰 공통점이 없다는 점에서 원인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기도 했다. 오픈AI는 서비스가 복구됐다는 것만 밝히고 자세한 원인은 밝히지 않고 있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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