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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사반 사건] '친딸 성폭행 혐의' 목사, 1심 무죄 선고 "전처가 누명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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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친딸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목사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4일 '사건반장'은 이 목사가 자신의 실명 공개 의사를 드러냈다며 자칭 '조폭 두목 출신', '서울역 이 목사'로 유명했던 '이상덕 목사'라고 밝혔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해 2월 두 딸 중 큰딸로부터 성추행 등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했습니다. 딸은 당시 이 목사가 자신이 미취학 아동일 때와 중학생일 때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