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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사반 제보] '못 씹는 거 빼고 모두'…잔반 '박박' 긁어 재사용한 유명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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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평점 4점대의 유명 고깃집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전 직원의 제보가 오늘(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일부 손님들은 "현지인이 인정하는 맛집이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있다"며 호평 리뷰를 남겼는데요.

고깃집의 위생 상태는 손님들의 호평이 무색할 정도로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약 8개월간 근무한 제보자는 "사람이 입으로 씹어서 먹을 수 없는 그릇, 젓가락 외에는 다 재활용한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손님이 남긴 선짓국을 다시 끓여 재사용하거나, 남은 부추겉절이를 다음 날에 재사용하기 위해 물로 씻어 둔 적도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고깃집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소 부속물 역시 남으면 다시 재사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