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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불쑥 화해하자는 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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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등 끝에 자리를 지키게 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지난주 2차 기자회견에서 하이브를 향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왜 민 대표가 이런 선택을 했고, 하이브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김승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4월 1차 회견 때 편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민 대표는 욕까지 섞어가며 하이브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지난주엔 단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큰 대조를 이뤘는데, 메시지 또한 예상과 달리 '화해 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