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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감내 힘든 조치" 경고…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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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우리를 향해서 사흘째 GPS 교란 신호를 쏘고 있습니다. 또 주말인 내일(1일) 오물과 쓰레기를 담은 풍선을 다시 날려 보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를 했는데, 북한이 민감하게 여기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아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