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9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나인아크가 개발한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정령술사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게 된다.
이 작품은 높은 애니메이션 그래픽 완성도와 정령별 섬세한 스토리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유대감을 높이는 인연 시스템 등도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3일까지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에픽 정령 ‘캐서린’, 게임 재화 등 사전등록 보상을 제공한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