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인 인도, 수형자 이송 등 협력 방안 논의"
이원석 검찰총장이 셰이크 사우드 알 모젭 사우디아라비아 검찰총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대검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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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 도착한 모젭 총장과 대표단은 이 총장과 접견해 사법공조, 범죄인 인도, 수형자 이송 등 양국 사이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총장은 모젭 총장에게 형사사법 전자시스템(KICS)과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를 소개하며 과학 수사와 형사 절차 전산화 현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단체 사진 찍는 이원석 검찰총장과 대검 간부들, 사우디 대표단. 〈사진=대검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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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우디 대표단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이 총장이 사우디를 방문해 국왕 직속 반부패 기관 '나자하'와 업무 협약을 맺은 것에 대한 답방 차원입니다.
연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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