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몬스타엑스 주헌, 軍에서 만난 K팝 ★ "승리 15사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군대에서 만났다.

27일 RM은 자신의 SNS에 주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승리 15사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주헌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노 브레인 노 페인 브라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RM과 주헌은 환한 브이를 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경례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RM은 군악대 소속이고, 주헌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있다.

RM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2025년 6월 제대 예정이며, 주헌은 지난해 7월 입대해 2025년 1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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