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워리어, 강서한강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와 무인카페와 부동산 발굴업무 MOU 체결

마이티워리어 제공

무인카페 브랜드 '사람없는 커피어때'를 운영하는 마이티워리어는 강서한강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코리아IT센터에서 지난 21일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람없는 커피어때'의 가맹사업 확장과 함께 부동산 발굴 및 개발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회의 모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티워리어 대표이사 및 강서한강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개발 및 발굴, 영업대행, 부동산 계약 중개(혹은 공동중개), 계약대상 부동산에 대한 관리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마이티워리어 제공

공동업무는 '사람없는 커피어때'의 가맹사업이 지역사회에 더욱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동시에 강서한강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의 부동산 발굴 및 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우 마이티워리어 대표는 "이번 제휴는 '사람없는 커피어때' 브랜드의 가맹사업 확장과 부동산 발굴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사회에 진입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의재 강서한강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부동산 발굴과 관련된 우리의 전문성이 '사람없는 커피어때'의 가맹사업 확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협력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람없는 커피어때'와 강서한강자이 공인중개사사무소가 각자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이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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