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 오늘 토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무인기 활약 등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해 작전 효율성과 전투원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체계를 국방 분야에 도입하려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도 로봇체계를 신속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체계와 작전개념, 부대구조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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