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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캔들 미디어의 공동 설립자 케빈 메이어가 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과대평가가 절정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메이어는 비바테크 컨퍼런스에서 "AI는 근본적인 가치가 있지만 곧 그 가치에 대한 '안정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I는 아직까지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가치있는 기술"이라면서도 "AI에 대한 과대광고 주기는 극적인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AI에 대한 과대 광고와 가치 평가를 비롯해 AI가 세계 경제와 개인 생활의 모든 부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점정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
메이어는 오픈AI의 챗GPT가 세상에 처음 공개된 것 등을 언급하며 현재의 상황을 21세기 초에 등장한 기술 버블에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이미 크게 과장됐다"라며 "너무 많은 기업이 천문학적인 가치로 과도한 자본을 유치하고 있다"라고 AI에 대한 과대평가가 과열됐다고 지적했다.
케빈 메이어가 AI 기술에 대한 과대평가를 언급했다. [사진: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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