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충남 논산 강경천서 10대 학생 물에 빠져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119구급차. 국제뉴스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 논산 하천에서 고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지난 26일 오후 5시 반경 충남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고등학생 두 명이 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졌다.

사고 직후 한 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왔지만 한 명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3시간 만인 저녁 8시 반경 실종 지점에서 4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숨진 학생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