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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황규철 옥천군수, 읍면 순방 '주민과 소통' 나서...다음달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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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황규철 옥천군수 지난해 동이면 순방 모습.(사진제공=옥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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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군북·군서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9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읍면 기관단체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읍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오는 28일 군북면(오전)·군서면(오후), 29일 안남면(오전)·안내면(오후), 30일 이원면(오전)·동이면(오후), 31일 옥천읍(오후), 6월 7일 청성면(오전)·청산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방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행정을 펼치고, 민선8기 '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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