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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다이소, 시원함의 정석...이지쿨 의류로 여름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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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문화뉴스

아성다이소, 일상이 쾌적하다! ‘이지쿨(EASY COOL) 의류’ 출시 /사진 = 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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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다이소가 '이지쿨(EASY COOL) 의류'를 출시한다.

지난 여름 큰 사랑을 받은 '이지쿨(EASY COOL)'은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입기 좋은 원단으로 제작한 의류 상품이다.

올해는 강력한 냉감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초냉감' 라인을 추가해 상품을 구성했고, 초냉감의류, 냉감의류, 메쉬의류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초냉감의류'는 냉감지수를 강화해 차가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됐으며, 시원한 촉감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는 '냉감의류'도 마련했다.

가벼운 착용감의 '5부 냉장고 바지'는 양쪽에 주머니가 달려 편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을 선사한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단추 포인트 냉감 원피스'는 찰랑거리는 냉감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닿아도 덥지 않으며, 뛰어난 신축성과 반팔 디자인으로 편안해 한여름 홈웨어로 안성맞춤이다.

'아동용 냉감 런닝'은 통기성이 우수한 냉감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신축성으로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또한, 구멍이 있어 통기성이 좋은 '메쉬의류'를 준비했다. '이지쿨 메쉬 U넥 반팔 티셔츠'는 U자 모양의 넥라인으로 갑갑하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활동 시 불편함이 적어 스포츠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메쉬 트레이닝 반바지'는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되어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고 시원하다. 또한 운동 시 허리 라인에 끈이 있어 흘러내리지 않도록 알맞게 조일 수 있고 깊이감 있는 주머니로 스마트폰이나 무선이어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두기에도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지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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