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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러, 우크라가 탈환했던 동부 요충지 재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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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장악지 주민에 러시아 여권 제공"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여름 우크라이나가 탈환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요충지 클리시이우카를 다시 장악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에서 남쪽으로 약 9㎞ 떨어진 곳에 있는 클리시이우카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하기 전까지 약 500명의 인구가 거주했던 고원지대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