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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당 빼고 고단백·유산균 듬뿍…현대인 장 건강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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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경향신문

매일유업이 최근 선보인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활동량이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찾는 현대인들을 위해 단백질과 유산균, 무지방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한 건강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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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이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찾는 현대인들을 위해 단백질과 유산균, 무지방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이 흡수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신제품은 무지방,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 용량은 260㎖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백화점 등에서 할 수 있다.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 등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모델로는 최근 1030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훈과 박서함·이시우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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