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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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등 '베테랑2' 팀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새로운 글로벌 무비로서의 기대치를 높였다.
21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한 황정민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등 '베테랑2' 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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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미지에는 액션범죄 수사극으로서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리, 유쾌친근한 분위기를 내뿜는 '베테랑2'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작' 이후 두 번째 칸 레드카펫에 서는 황정민의 여유로운 포즈와 함께, 칸 레드카펫에 처음 서는 밝은 미소의 정해인, '주먹이 운다' 이후 새로운 칸 포토콜에 나선 류승완 감독의 친근하고 활기찬 에너지까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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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컷들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베테랑2'과 이를 이끈 주역 3인방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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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칸 영화제에서의 선공개(현지시간 20일 밤 12시30분)와 함께, 올 하반기 국내개봉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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