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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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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14차팀 캐스팅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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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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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14차 캐스팅 라인업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를 원작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평점 9.8점으로, 현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 받아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밀양,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천안, 고령에서 지방 공연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14차 시즌의 '제택후'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함께 하는 서동현, 정태영과 대학로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최성환이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에는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미진'과 다양한 드라마와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얼굴을 알린 '이승민'이 합류하였으며 대학로 신예 '나서경'도 함께 한다. 제택후의 친한 형이자 카페 CEO인 '한량하'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함께 하는 '이준혁'과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전상혁', '이인규', 그리고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드라마, 영화 출연 등으로 탄탄한 연기실력의 '박정윤'과 대학로 베테랑 배우 '이윤경'과 트로트 걸그룹 '미니마니'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송이'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3차 시즌에 이어 인지도와 연기력을 입증받아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6월 5일부터 새 시즌 배우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현재 6월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학로 대표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한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 '(주)DPS Company' 측은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이 관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연습 중이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학로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의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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