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9 (수)

경찰, 김호중 방문 유흥업소 압수수색…국과수 "음주했을 것" 소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호중, 유흥업소 가기 전 강남 음식점서 일행과 '소주 5병' 주문

국과수, 소변 감정 결과 "사고 전 음주 있었을 것으로 판단"

[앵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관련해서 경찰이 김씨가 사고를 내기 전에 머물렀던 유흥주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김씨가 술을 마셨던 걸로 보인다는 국과수의 소변 감정 결과도 경찰에 제출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심가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오늘(18일) 새벽 사고 전 김호중 씨가 머문 유흥주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4시간 동안 CCTV 등 관련 기록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