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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현장탐사④] 중국·호주 '큰돈'이 산골에…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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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 과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이 산골 마을 발전소들을 중국이나 호주 같은 외국 자본들이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겁니다.

이들의 목적이 뭘지, 이어서 유수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산을 끼고 있는 강원도 평창의 드넓은 감자밭, 이곳은 지난해 한 신생 법인이 사들였습니다.

[서명숙/도사마을 주민 : 태양광에서 이 앞까지 들어온대요. 이 땅에 들어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