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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초여름 코앞, 자외선·눈부심 비상주의보… 토카이 기능성렌즈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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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눈부심을 주의해야 할 계절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초여름 시즌에 들어서면서 안경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 눈부심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해 줄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다. 한여름 보다 초여름의 자외선은 더 조심해야한다.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날씨로 인해 자외선에 대한 걱정을 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여름의 자외선도 한여름처럼 뜨겁고 우리 눈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눈 보호를 위한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프리미엄 안경렌즈 브랜드 토카이렌즈(대표 김형진)의 기능성 제품들에 대한 안경사들의 관심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먼저 유해광선과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루티나 변색렌즈가 높은 만족도로 안경사 및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색렌즈는 눈 보호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에 따라 실내에서는 안경으로,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자연스럽게 색이 변화해 실내외 모두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루티나 변색렌즈는 루테인과 특성이 겹치는 파장 범위에 있어 루테인의 기능 저하를 억제하고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 보호에 최적의 눈 건강 안경렌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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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이렌즈 교육팀 관계자는 "루티나 변색렌즈는 아이헬스케어 제품으로 확실한 눈 보호는 물론 블루, 그레이, 브라운 3가지의 독자적인 트렌디한 색감과 높은 대비감도로 선명도 또한 만족시킬 수 있는 만큼 모든 고객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카이는 루티나 변색렌즈 외에도 안질환 수술 환자들에게 효과가 탁월한 눈부심 케어 CCP 렌즈도 주목받고 있다. 토카이렌즈의 대표적 기술인 특수 염료를 사용한 CCP 렌즈는 눈부심을 유발하는 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차광 렌즈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밝기(조도)를 낮추는 착색 렌즈와 달리 CCP 렌즈는 에너지가 강하며 눈부심을 일으키는 단파장은 차단하고, 선명함을 느낄 수 있는 장파장은 흡수해 효과적인 눈부심 감소와 대비 감도 향상으로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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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 렌즈는 망막과 각막에 영향을 주는 380~500nm의 파장대를 억제하고 확실한 명암 구분 및 물체의 선명도를 향상시켜 편안하고 선명한 시생활의 제공과 동시에 눈 건강도 지켜주는 제품이다.

토카이렌즈 교육팀 관계자는 "CCP 렌즈는 백내장 수술, 시력 교정 수술 이후 눈부심 및 빛 번짐을 호소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대비 감도를 높여 명암 구분이 필요한 안질환자, 고도 근시, 고도 난시가 있는 소비자에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여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헬스케어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출시한 뇌가 선택한 렌즈 '뉴로셀렉트'도 히트 상품이다. 우리 눈은 사물을 인식할 때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 사물을 바라본다. 토카이는 이 점에 착안해 뇌과학을 제품 설계에 이용해 안경사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뉴로셀렉트는 이외에도 최신화된 뇌과학 설계 업그레이드로 더욱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 개개인의 눈건강과 생활 습관에 집중해 3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원·중·근 시야를 선택할 수 있고 5가지 등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 파라미터(안면각, 경사각, 정점간거리) 설정과 양안링크설계를 내면누진렌즈부터 양면누진렌즈까지 전 등급에 확대 적용해 최적화를 이룬 고기능성 렌즈로 안경사가 소비자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차세대 양면비구면렌즈 'HR-W' 역시 토카이의 베스트 제품이다. BI-AS를 뒤이을 차세대 양면비구면렌즈 HR-W는 망막에서 가장 시력이 높은 중심와를 고려한 시축 설계를 통해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높은 선명도를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양면비구면렌즈다. 도수 변화에 따른 최적 비구면 설계 및 전방위 난시 수차 보정을 통해 더 넓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으며, 프레임 사이즈에 따른 수차 최적화 설계까지 적용돼 렌즈 주변부 왜곡현상을 개선한 것도 큰 강점이다.

두께와 선명도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개인별 니즈에 맞춘 세부 선택이 가능하고 커브 지정과 변색 또한 가능해 야외활동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눈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쾌적한 선명도를 선사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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