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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료개혁 큰 산 넘어"…"사직 · 휴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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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의료 개혁의 고비를 넘겼다며 증원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를 하고 전공의들도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 공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법원 판단이 나온 지 30분 만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안 소송이 남아 있지만, 의료 개혁의 큰 고비를 넘겼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