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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고가 미술품 · 음원 투자까지…날로 발전하는 체납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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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한 꼼수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미술품을 지인 명의로 사거나, 가상자산이나 신종 투자상품인 음원에 투자해서 호화생활을 한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아, 깜짝이야! (○○○ 사장님 되시죠?) 네. (국세청에서 나왔고요.)]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틴 체납자의 집에 국세청 직원들이 들이닥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