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기내식비 상세 내역 공개 "4회 105만 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호화 기내식' 의혹에 당시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상세 내역과 함께 인도 측이 보내왔던 초청장을 공개하며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해명이 오히려 인도에 김 여사 초청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난 거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당시 정부 대표단장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과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