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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황 공개 파장…"유튜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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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년 전 밀양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죠. 한 유튜버가 가해자로 지목한 남성들의 근황과 신상 정보를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졌는데요. 사적 제재 논란도 동시에 불거진 가운데 해당 유튜버는 2차 피해를 우려하는 피해자 측의 요청으로 영상을 모두 내렸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된 남성들은 이 유튜버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