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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코인투데이] 리플(XRP) 700선 뚫고 800은 언제?...갈링하우스 CEO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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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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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이 600선 후반과 700선 초반의 터널을 시원하게 빠져 나갈 수 없는 형세인 것 같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음봉이냐 양봉이냐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양상이다.

오후 비트코인이 약간 고개를 쳐드는 형세인데 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리플 역시 약한 양봉이 나타나는 조짐인데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이 워낙 변덕스럽고 롤러코스터 탄 것 같이 요철이 심하기 때문이다. 예측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 시장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단기적인 흐름보다는 장기적인 흐름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

12일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한 인터뷰에서 SEC와의 소송 대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리플 CEO는 여유있는 표정으로 소송에 관련에 문제 등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자신있는 표정을 지으며 의견을 피력했다.

리플 CEO의 여유있는 표정만큼이나 상태가 낙관적일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의심과 분석을 버리는 대응은 어리석다고 할 수 있다. 요즘같은 난세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인터뷰의 내용을 이해하고 행간을 들여다 보는 것도 좋지만 우선되어야 할 것은 과학적인 데이타와 분위기 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전인수격의 해석보다는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이 필요할 것 같기 때문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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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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