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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김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교체...수사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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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가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모두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총장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는데, 새로운 지휘부가 어떤 리더십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무부가 오는 16일 자로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새로운 서울중앙지검장은 사법연수원 30기 이창수 전주지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