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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오동운 "와이프는 내 운전기사"...5년 동안 2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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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자녀의 부모찬스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변호사 시절 소속 로펌에서 오 후보자의 부인을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이 입수한 근로계약서에 따르면 오 후보자 소속 로펌은 오 후보자의 배우자 김 모씨를 운전과 송무 보조업무 등의 역할로 채용했습니다.

2018년부터 2019년 10월까지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