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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경기 끝났는데 '벤치 클리어링'…사과로 끝난 세리머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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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프로야구에선, 선수의 세리머니 혹은 경기에 나서는 태도가 시빗거리로 자주 화두에 오릅니다. 하루 전 한화와 KT는 벤치 클리어링으로 대치했었는데요. 오늘(6일) 두 팀의 경기는 사과로 시작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 12:2 KT 수원구장]

경기가 끝났는데, 선수들은 다시 그라운드 안으로 쏟아졌습니다.

화난 표정의 황재균이 한화 투수 이름을 부르고 박상원도 여기 맞서면서 대치 상황은 2분 넘게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