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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박찬대·추경호 첫 만남...'협치' 물꼬 잘 텄지만 계속 순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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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신임 원내대표 간 첫 회동이었던 만큼,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추 원내대표를 맞이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가 인품이 훌륭하시고 소통 능력이 탁월하시다고 들었다"며 화답했습니다. 두 원내대표는 서로 뜻을 모아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가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추경호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취임 후 첫 만남

활짝 웃으며 손 맞잡아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원내대표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넥타이 중에 가장 붉은 기가 있는 하지만 파란색이 섞여 있는 보라색 넥타이를 했고요.]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인품이 훌륭하시고 소통 능력이 탁월하시다 해서 늘 존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