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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안성훈 다시 꺾은 황영웅, 트롯스타 5월 2주 차 투표서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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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황영웅 / 네이버 프로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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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음악계의 새로운 전설,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트롯스타'에서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24년 5월 2주 차 주간 랭킹에서 그는 압도적인 21,528,61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뒤를 이은 2위 안성훈과의 격차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안성훈은 9,398,618표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3위에는 진욱이 7,013,953표, 4위에는 손태진이 6,712,952표, 그리고 5위에는 송민준이 4,032,316표를 얻으며 각각 자리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시스템으로, 매일 밤 10시에 한국 시간으로 초기화되는 실시간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이 투표 시스템은 팬들에게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영웅을 포함한 상위권 가수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3월 월간랭킹에서 4억표 이상을 획득한 황영웅은 옥외광고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안성훈, 손태진, 진욱, 에녹, 송민준, 무룡 등 3천만표 이상을 받은 가수들에게도 지하철 광고가 제공되었으며, 이는 '트롯스타'가 가수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중 하나다.

이번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을 포함하여 상위 20위 안에 든 모든 가수들은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 트로트 음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밝히고 있다. '트롯스타'는 이러한 팬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가수들과 팬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로트 음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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