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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배우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와 MBTI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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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배우 한예슬(사진=WWD KORE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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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 씨와의 MBTI 궁합에 대해 최상이라고 언급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WWD KOREA 채널을 통해 공개된 랜덤 카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자신의 MBTI가 ENTP라며, 이를 '돌아이 MBTI'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또한,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 씨의 MBTI가 INTJ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궁합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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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WWD KORE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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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길을 걸었을지에 대한 질문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하지 않았을까"라고 답하며, 다른 직업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노래는 자신 없지만 춤으로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예슬의 최근 관심사는 '건강'이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하면 잘 나이 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그녀의 최고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한다. 덧붙여, 스트레스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휴식을 제공하는 여행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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