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데크’ / 사진=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가 ‘라운지 앤 데크’에서 여름 한정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데크’는 전면 유리창 너머로 한강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인증샷 명소다.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생망고를 풍성하게 썰어 올려 만든다. 망고가 올라가 달콤함이 일품이 핑거 라임과 애플민트로 상큼함을 더하고 망고 쁘띠 케이크 하나를 통째로 올렸다. 연유, 망고 셔벗, 진한 망고 소스가 곁들여진다.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빙수 / 사진=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래식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약과·홈메이드 찹쌀떡·미숫가루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재료를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끌어올렸다. 인절미, 그래놀라, 연유가 함께 어우러졌다. 빙수 메뉴는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한다.
호텔은 내달부터 세계 최대 애플망고 산지인 대만산 애플망고로 ‘애플망고 빙수’도 선보인다. 대만산 망고는 6월에 신선함과 당도가 최고점을 찍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