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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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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벌써 출산 디데이 확정! 제왕절개→남편과 감동의 순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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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준비를 본격화하며 제왕절개로 아이를 맞이할 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진솔한 임산부 브이로그는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공개된 손담비의 유튜브 영상에는 임신 18주차를 맞은 그녀의 특별한 하루가 담겼다. 영상 제목만큼이나 솔직한 내용으로 채워진 일상은 ‘현실 임산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건강관리와 출산 준비 과정이 리얼하게 공개되며 임산부 팬들의 공감을 샀다.

“운동도 식단도 철저하게…18주차 손담비의 건강관리”

매일경제

손담비가 출산 준비를 본격화하며 제왕절개로 아이를 맞이할 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채널


영상 속 손담비는 “필라테스를 시작한 지 한 달 됐다”며 차분하게 건강관리 루틴을 설명했다. 주치의 추천으로 수중운동까지 시도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인 그녀는 “임신 중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며 꾸준히 체력을 기르는 모습을 강조했다.

하지만 손담비 역시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임신 중 건선 같은 트러블이 생겼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처방해준 연고를 사용해 거의 다 나았다”며 고충을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디데이 확정, 설렘과 긴장감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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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의 유튜브 영상에는 임신 18주차를 맞은 그녀의 특별한 하루가 담겼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채널


영상 후반부에는 출산 디데이를 정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고, 주치의 선생님과 날짜를 정했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 18주만 더 있으면 아기를 낳는다니 너무 신기하다”며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남편 이규혁과의 대화는 영상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 손담비는 “오빠 바지를 입었는데 내 트레이닝복은 아예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이규혁은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대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 울린 손담비의 솔직한 임산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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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의 브이로그는 단순히 일상을 공개하는 것을 넘어, 임신부의 희로애락을 생생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사진=손담비 유튜브채널


손담비의 브이로그는 단순히 일상을 공개하는 것을 넘어, 임신부의 희로애락을 생생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출산을 앞둔 설렘, 현실적인 고충, 그리고 남편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들이 영상 전반에 담겨 그녀만의 진정성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손담비 진짜 멋지다”, “현실적이고 진솔해서 더 감동적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손담비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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