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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HDC현대산업개발, 홍은제13구역 재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이달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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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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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제13구역을 재개발하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동 총 827가구 중 전용 49~84㎡ 409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24가구가 포함된다.

사업지 앞, 뒤로 각각 인왕산과 북한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를 갖춘것이 특징이다. 각 산마다 조성된 북한산 국립공원과 인왕산 둘레길, 안산 자락길, 백련산 초록숲길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홍제천도 있다.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 홍제폭포 앞으로 수변 테라스 카페가 있어 여가·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배치에 맞게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전용 84㎡ 이상부터는 드레스룸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84㎡미만 상품에는 서비스발코니(일부 가구 제외)를 계획했다.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주방과 연계한 알파룸 공간도 별도로 제공한다. 전용 84㎡B는 2개방향 조망이 가능한 타워형 구조로, 복도와 주방을 연계한 팬트리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면형 주방과 거실이 연계돼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테라스가 포함된 평면(전용 T84㎡A·B·C·D)도 공급한다. 이들 타입은 테라스에서 쿼드러플 산세권의 장점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단지 안에는 GX룸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입주민 설계가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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