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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다회용기 도입 한 달…야구장엔 여전히 '쓰레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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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 달 전부터 여러 차례 쓸 수 있는 컵이나 그릇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달라졌는지 저희가 취재해 봤더니, 일회용품 쓰레기가 여전히 많았고, 다시 쓸 수 있는 용기인데도 버려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긴급점검,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 관람객들이 의자에 앉아 분홍색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