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찍어둔 건 안돼요?"…신분증 깜빡하자 껑충 뛴 진료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0일)부터 병원에서는 신분증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이 돼야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시행 첫날이라 그런지,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병원 접수 창구에는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당황하는 환자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