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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검찰, '명품 가방 전달' 최재영 목사 고발인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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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오늘(9일)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월요일 최 목사도 피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인 재작년 9월,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는 서울 서초동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를 만나 명품 가방을 건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