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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8시간 넘게 조사…"인사 청탁 문자 대화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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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처음 공개했던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백 대표는 영상뿐만 아니라 제3의 인물에 대한 인사 청탁을 주고받은 최재영 목사와 김 여사의 메신저 대화 내역도 검찰에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등 2명이 8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 끝에 어젯(20일)밤 검찰청사를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