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기존 수사 기관의 수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들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찰과 공수처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열심히 진상 규명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를 드린다"면서 "검찰에서 수사를 공정하고 엄정하게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야당에서 요구하는 특검법에 대해서는 "정치공세"라면서 거부권을 행사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질의응답 현장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이병주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