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DGB대구은행노조, '취약계층 아동 야구단 후원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대구 멘토리야구단'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을 통해 조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양준혁 야구재단 대구 멘토리야구단으로 활동하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의 야구용품 구입비, 훈련비, 문화 체험비 등으로 사용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활력과 건강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이번 대구 멘토리야구단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백지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위원장은 "야구를 통해 함께 뛰고 땀 흘리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모색해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