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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5번째 '대관식'…"전술핵 훈련" 서방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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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30년까지 6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취임식 하루 전, 핵위협 카드를 꺼내 들면서 서방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취임 선서와 함께 집권 5기를 시작했습니다.

2030년 대선을 거쳐 2036년까지 사실상 종신집권도 가능해 푸틴의 5번째 대관식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