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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출시 전 기대감 고조... 사전등록 1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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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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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사전등록 1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전 흥행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7일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오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1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사전등록 이틀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출시 하루를 앞두고 있는 7일 1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정식출시 및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 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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