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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인천시, 전국 첫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인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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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인증 가능한 센터

인천시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시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앞으로 송도의 지원 센터에서 공인 성적서를 받은 기업은 유럽과 영국, 미국으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하려면 유럽 인증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아왔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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