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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전통 사찰 4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8일 전부터 사찰에서 불전함과 문화재, 비상벨·CCTV 등 방범 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보완합니다.
또 봉축 행사 3일 전부터는 사찰 관리자와 핫라인을 만들고, 행사장 주변 거점에 지역 경찰과 형사 등을 배치해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주요 사찰 주변 도로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교통관리도 진행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별·사찰별 특성과 치안 수요에 따라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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