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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베이비몬스터 ‘쉬시’ 뮤비 K팝 걸그룹 최단 2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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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7인조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와이지엔테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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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인조 완전체로 데뷔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쉬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2억건을 넘겼다.



베이비몬스터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쉬시’ 뮤직비디오는 전날 저녁 8시24분께 2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일 공개 이후 33일이며, 케이팝 걸그룹 정식 데뷔곡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쉬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해 유튜브 글로벌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의 1억뷰 달성에 걸린 기간은 10일로, 이 역시 케이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었다.



베이비몬스터의 다른 뮤직비디오 등도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은 1억뷰(18일), 2억뷰(53일)를 기록했고,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은 38일만에 1억뷰에 도달했다. 채널 구독자는 537만명, 누적 조회 수는 17억뷰에 육박한다.



와이지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탄생한 베이비몬스터는 아현·라미·로라(한국), 루카·아사(일본), 파리타·치키타(타이)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는 5월 11~1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까지 어지는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오는 8월 일본 대규모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무대에도 오른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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