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의 그록 AI 챗봇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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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개발한 AI 챗봇인 그록(Grok)을 활용해 엑스(트위터) 기반 뉴스 요약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AI가 생성하는 요약은 타사 뉴스 기사가 아닌 사용자 트윗에 의존하며 프리미엄 구독자에게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토리'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현재 뉴스 매체를 인용하지 않지만, 일론 머스크는 곧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AI 기반 뉴스 요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엑스는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기 전, 뉴스 편집자를 활용한 뉴스 요약 서비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22년 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대규모 인력 감축을 진행하면서 해당 서비스는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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