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원 넘게 떨어졌습니다.
오늘(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3.1원 내린 1,362.8원에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에 선을 그으며 시장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은 영향이 컸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26% 내린 2,676.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900억 원 넘게 사들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도세에 나서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도 0.22% 떨어진 865.59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원 넘게 떨어졌습니다.
오늘(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3.1원 내린 1,362.8원에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에 선을 그으며 시장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은 영향이 컸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26% 내린 2,676.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